잇쉬와 잇샤는 히브리어로 남자와 여자, 아담과 하와라고 한다.
잇쉬가 잇샤에게라는 곡은 CCM곡이면서 때로는 축가로 불리는 곡이다.
잇쉬와 잇샤는 주님 안에서 설레이는 만남을 가지는 것이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는 것일까?
서로의 짝을 만나고, 설렘을 느끼고 싶으면 한번쯤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
잇위가 인샷에게 라는 곡을 추천 하며 악보와 가사를 남긴다.
본 가사는 김복유 가사 작곡 노래를 듣고 참고하여 작성 하였다.
본글 하단에 원키 악보 있습니다.
잇쉬가 잇샤에게 가사 / 하단에 악보 있습니다.
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 때까지
당신을 만날 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 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 스르르르
잠이 드네 잠이 드네
주의 품에 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 모습
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
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
이제 보네 이제 보네
내 잇샤를내 잇샤를
그댈 보네 그댈 보네
그대를 사랑하겠소
딴 여잔 보지 않겠소
수 많은 여자 중에
당신이 내 아내라서
너무나 행복하오
때로는 서툴지만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당신을 존중하겠소
딴 남잔 보지 않겠소
그 많은 남자 중에
당신이 내게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 받는 방법을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
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
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
나의 신부
나의 신랑
사랑해요 우리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