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신풍제약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1위와 3위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하여 글로벌증시 급락 속 외국인이 찾은 바이오주 알아 보자.
전세계가 코로나로 고통 받는 만큼 전세계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게발하고 있다.
우리 국내 제약사들 또한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중 종근당, 신풍제약, 대웅제약 등이 오미크론 변이와 각종 변이에 대응 할 코로나 치료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3월 러시아 임상 2상 결과를 가지고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3상 계획을 식약처에서 승인받았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머크의 연구에서 50프로 효과를 예상하였지만 기대치 이하인 30프로 효과가 있어 모두 아쉬움을 가지고 왔지만.
현재 우리 국내 기업인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알테수네이트)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중에 있다.
하지만 글로벌 임상인 필리핀 임상은 거의 1년간 소식이 없고 국내 임상 3상 역시 몇 달째 소식이 나오지 않아 소액주주들이 규탄대회를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 경찰은 신풍제약이 과거 200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 간 의약품 원료 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 부풀리기 등을 통해 약 25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경법상 횡령)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풍제약 주가도 출렁거리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 연속 하락했다. 지난 22일 종가가 4만7100원에서 25일 3만1350원까지 추락했다. 이 기간 동안 시가총액은 8345억원 줄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11% 급반등했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하여 신풍제약이 유망하다고 보고 코스피에서 투자 했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한면으로 유망주로 보기는 힘들지만 국내 기업중 오미크론 변이에 대하여 유망한 바이오주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