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갤러리,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관계는?
NC 다이노스 갤러리와 두산 베어스 갤러리 입문전 두 갤러리 관계를 알면 좋을것이다.
이유는 밑에 서술된 내용을 보면 알다시피, 둘만의 복잡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두산의 전임 감독이였던 김경문 감독이 중도사퇴 후 NC 다이노스의 초대 감독이 되는 과정으로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배신당했다며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즉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갤러리는 서로 사이가 안좋은 일명 적대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특히 NC 다이노스 같은 경우에는 신생팀 특혜로 2012, 2013 시즌 FA 영입시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지불하면 되었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두산 베어스 팬득은 분노를 하였다.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두산 베어스 갤러리가 너무 구질구질 하지 않냐, 혹은 김경문 감독을 헤어진 여친에 비유하며 구여친에게 왜 집착을 하냐는 입장이다.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고전 드립으로 “세번의 피눈물을 흘렸어’등 매 경기마다 게시판을 분탕을 만들어 냈다.
위 사진 “세번의 피눈물을 흘렸어”는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작성했으며
댓글을 보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일방적으로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방해 및 분탕하기 위해 작성한것이 확인이 된다.
특히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여초 갤러리로 만들자는 공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산과 시리즈를 앞둔 전날에는 매번 NC 다이노스 갤러리에 여초갤 떡밥이 들러 들어온다.
2020년 전까지는 NC 다이노스는 두산에게 비교적으로 약자였으나
2020년대 들어서는 플레이오프부터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포스트시즌에서 이긴적이 없다는 걸로 계속 어그로를 끌었고 한국시리즈 내내 싸우긴 했지만 NC가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5월 20일 유일한 FA 미계약자였던 이용찬이 3+1년 27억에 계약함으로써 NC 다이노스에서 접점이 생겼다.
보상선수를 누구를 내줄지 머리를 싸매며 고민중이다.
하지만 5월 28일 보상선수로 박정수 선수가 지명이 되면서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시원섭섭한 분위기이다.
그 이후에는 NC가 이기면 두산도 이기고, NC가 지면 두산이 지는데다가 점수차나 역전 등 경기 내용까지 비슷한 경우가 많아
양측 갤러리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동행야구를 한다는 드립을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