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몇달을 방치해놨던 전동스쿠터 .. 몇일전 보니까 바퀴에 바람이 많이 빠져있는것같아서 카센터를 가볼까 아니면 자전거에 바람 넣는것처럼 해볼까 하다가 이런 제품들은 적정 공기압이 젤 중요하다고 해서 측정도 할겸 마침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왔어요 ! 오자마자 설명서 주르륵 읽어보고 완충 후 사용하라길래 완충 후 공기을 넣어보았습니다!
바퀴에 있는 노즐이랑 결합하면 현재 바퀴의 공기압이 나오는데 35-45까지가 적정 공기압이였는데 3나오더라구요...?
저거 타고 센터 갔다간 ㅈ..죽을뻔한거죠;;; 근데 이게 또 처음 넣어보는거라 10정도 차니까 바퀴가 빵빵하길래 35까지 넣었다가 바퀴 터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허허
3에서 35까지 채우는데 1분도 안걸린것같아요
암틈 소음은 생각보다 별로 안컸어요 그냥 믹서기 소음정도였던것같습니다 ( 크다고 생각하면 클 수도 있어요 )
암튼 쉽고 빠르게 공기압 측정과 공기를 넣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기압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바퀴가 작은 충격에도 터질 수 있고 또 너무 적게 들어가면 브레이크 잡을때 밀리거나 충격흡수도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잘 관리해서 타려구요 아주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동영상 첨부해서 소리 들려드리려고 했는데 안 되네요. (크기가 크다고ㅠ)
일단 소리는 정말 밤에 할 일이 아닌 이상 그렇게까지 거슬리는 정돈 아닙니다.
소리가 크게 나긴 하지만, 제가 이 소리 때문에 놀랐던 적은 딱 한 번.
처음 제품 사고 방에서 언박싱 하다가 실수로 에어주입하는 모드가 되었는데
확실히 방 안에서, 준비 없이 듣기에는 너무 깜짝 놀라게 크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알아서 그런지 그 후로는 뭐 밖에서 낮에 에어충전을 하였기 때문에
소리에 놀라거나 너무 커서 시끄럽다거나 하는 건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자주 타는게 아니다보니까
아무래도 한 번 타려고 하면 공기압이 너무 빠져 있는데
차에 싣기도 어려운 사이즈에, 주변에 자전거방도 없는 동네인데다가
자전거 타이어에 공기가 없으니 타고 가지도 못해
발펌프를 구입했었거든요.
그런데 발펌프는 일정부분 들어가면 더이상 들어가질 않더라고요.
분명 다 넣었는데, 더 들어가질 않는데 타려고만 하면 물렁물렁.
이런걸 사야한다고 얘기 듣고 샤오미는 대륙의 실수이니 괜찮을 것 같아 구입!
그런데 정말 괜찮네요~
블로그에도 추천 후기를 써 보려고 꼼꼼히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무게감이 있어서 자전거 탈 때 들고 다니기는, 저는 좀 비추하는 무게인데
백팩에 넣어서 굳이 담고 다니셔야겠다면 무리는 아닐 것 같긴 하네요.
쉽게 공기압을 맞추고 그냥 잠시 딴짓 하다가 오면 다 채워져 있으니 너무 편합니다.
충전 시간도 자전거 타이어 기준으로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
뙤약볕에 지켜서서 보고 있을 수 있는 수준?
소음이 단점이지만 편하다
오토바이에 공기 넣으려구 구매
오토바이를 사고 6개월동안 방치를 해놨는데요, 바이크 점검에 빠질 수 없는 공기압,, 공기압은 진짜 중요합니다. 공기압에 따라 고속주행 위주, 저속주행 위주,, 이런것도 선택할 수 있구요,,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터질 수도 있다고 하고.. 무지하게 6개월 방치해놓고 공기압도 안넣고 한 200KM 달리고 좀 주행성능이 떨어지고,
좀 진동이 심한거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빨간쪽 호스를 빼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는 식이구요.. 오토바이, 자전거, 공, 메뉴를 선택할수도 있고, 편합니다. 휴대용으로도 소음은 조금 나는 편인데 다른 공기압 넣는 기계보다는 적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상식적으로 밤에는 안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은근 커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는데 점검 하러 가기가 너무 귀찮다.. 이런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다시 말하는데 공기압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샤오미 휴대용 2세대 에어펌프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샤오미 에어펌프는 가성비 좋은 상품이지만, 회사가 중국이기 때문에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과, as에 대해 걱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와 자전거 오토바이까지 편하게 공기압 충전할 수 있는 샤오미 에어펌프 추천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